보건복지부·사회복지협회 평가서 ESG경영 등 공로 인정

▲전영욱 GS파워 인사대외협력부문장(맨 오른쪽)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영욱 GS파워 인사대외협력부문장(맨 오른쪽)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대표 조효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협의회 공동으로 8일 화성시 푸르미르호텔에서 열린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처음 인정제에 참가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경기도 대표로 인정패를 수상한 GS파워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정제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문제해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친환경·고효율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GS파워는 ESG 경영과 브랜드 핵심가치인 필(必)·신(信)·동(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효제 GS파워 대표는 “우리는 환경을 우선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윤리경영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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