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농어촌 ESG실천기업' 선정

[이투뉴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부터 '2022년 농어촌 ESG실천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ESG실천 인정제도는 기업과 농어촌간 상생협력, ESG 지원 등의 내용을 측정해 성과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올해 처음 시행됐다. 

공단은 ▶전국 16개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선순환 협약 확대체결 ▶KT와 추진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벽화그리기 및 마을 수목조성 ▶전국 7개 해양수산 특성화고등학교로 장학사업 확대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욱 공단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