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구시 정신으로 가스분야 학문과 산업발전 위한 연구·활동 진력

[이투뉴스] 존경하는 이투뉴스 애독자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다짐하는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튜뉴스 관계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화평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는 우리 모두가 참으로 힘든 해로 기억됩니다만, 새해의 전망도 국내 경제성장율이 1%대로 전망되는 등 여전히 어려운 한 해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새해는 국내 가스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염원을 담아 토끼가 상징하는 긍정의 힘으로 시련을 극복합시다. 

토끼는 예로부터 지략과 성실, 번영의 아이콘으로 우리 민족에게는 가장 친숙한 동물입니다. 어려운 난관을 토끼와 같은 지략으로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토끼와 같은 성실함을 다한다면 우리에게는 번영이라는 결과물이 다가올 것입니다. 

한국가스학회도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국내 가스분야의 학문과 산업발전을 위한 연구와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열정적 취재와 매와 같은 통찰력, 때로는 준엄한 직언으로 산·학·연을 아우르는 이투뉴스의 애정 어린 지도편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두 마리 토끼’를 쫓는다는 말처럼 토끼는 목표·성과물 등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에게는 건강, 가스산업 모든 종사자는 산업보국의 신념으로 위난 극복의 성과가 실현되는 계묘년이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