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전국 사업장서 안전·소통 현장경영 소화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왼쪽 )이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전 작업주기를 참관하고 있다.
▲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관계자들이 안전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10일 신인천빛드림본부를 방문해 계획예방정비공사 작업현황을 지켜본 뒤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구현을 당부했다.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수도권 핵심 발전소인 신인천복합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이 사장은 윤활유 펌프실 루프 취외작업 등 전 작업주기를 참관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작업절차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지난 1월 안동빛드림본부를 시작으로 이달말까지 부산·신세종·영월·삼척·하동·신인천·남제주 등 전국사업소를 순회 방문하며 현장 안전경영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안전 취약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 조치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해 협력사 포함 근로자안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왼쪽 두번째)이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전 작업주기를 참관하고 있다.
▲이승우 남부발전 사장(왼쪽 두번째)이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전 작업주기를 참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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