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SK렌터카·SK매직 구성원도 함께 참여 

▲SK네트웍스 구성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SK네트웍스 구성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SK네트웍스(사장 이호정)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서울 삼일빌딩 사옥 앞에서 헌혈 캠페인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헌혈에는 SK네트웍스와 자회사 SK렌터카, SK매직 구성원도 참여했다. 같은 건물에 입주하고 있는 서울관광재단 등 타사 임직원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SK네트웍스는 오는 5월, 9월, 12월에도 헌혈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구성원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면서 "우리 주변에서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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