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교체 및 법정검사 예정

▲한울원자력발전단지
▲한울원자력발전단지

[이투뉴스] 한울원전 4호기(1000MW, 가압경수로형)가 50여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한울 4호기가 20일 오전 10시 512일간의 한주기 무고장 안전 운전을 달성하고 제1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울 4호기는 앞으로 약 52일간의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연료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을 수행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 허가를 받아 재가동할 예정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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