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O 영남파워·신인천본부장 등 역임

▲심재원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심재원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

[이투뉴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3일 부산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심재원 전 사업본부장을 기술안전부사장(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심 신임 기술안전부사장은 부산 해운대고, 부산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한전에 입사했다.

발전사 분사 이후 남부발전 대외사업개발팀장, 감사실장, KOSPO 영남파워(자회사) 대표 등을 거쳐 신인천빛드림본부장, 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남부발전 주요사업장을 거치며 폭넓은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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