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포상, 전 임직원 안전보건 실천 의지 다져

▲정창시 예스코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정창시 예스코 대표가 임직원들에게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투뉴스] 예스코(대표 정창시)는 14일 예스코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 및 고객센터 대표,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예스코 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성실하게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전 임직원이 안전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는 등 안전보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창시 예스코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사고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 활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하며 “최근 언론에 보도된 대형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원칙에 입각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스코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문화 구현과 중요성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할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