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김종범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30일~31일 공사 전남서부지사를 방문, 취약계층에게 생활용품 지원비용을 후원하고, 지역축제장을 찾아 가스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김종범 부사장은 30일 목포시 소재 상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지역 취약계층의 가계안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전남서부지사 봉사팀과 협업을 통해 복지관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키로 약속했다.

이어 31일에는 영암군 군서면에서 개최되는 ‘영암왕인문화축제장’을 찾아 먹거리 부스에 설치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공급자와 사용자에게 축제기간 중 안전한 가스사용을 당부했다. 

김종범 부사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과 축제장 안전관리 활동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이자 당연한 의무”라고 강조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가스안전공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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