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시·군·구 가스담당 공무원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추석권)와 경남서부지사(지사장 김국진)는 6일 본부 교육장에서 ‘2023 경상남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위원회 회의에는 경상남도 18개 시·군·구 가스담당 공무원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및 경남서부지사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가스안전공사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평가위원회에서 사업에 참여할 사업자 선정안 등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했다. 이어 가스담당공무원 간담회를 열어 올해 가스안전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안전관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김효성 경상남도 에너지산업과 주무관은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공사가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장은 “가스안전관리 일선에서 역할을 다해주시는 지자체 공무원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하다”며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도민 만들기에 가스안전공사가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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