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검사 및 주요설비 점검 수행

▲새울원전본부
▲새울원전본부

[이투뉴스] 새울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 1400MW)가 오는 6월까지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새울 1호기가 16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원전은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연료 교체, 주요기기와 설비 등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시행한다. 향후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6월 중 재가동 예정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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