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외식업 IT 전환 ‘토더’와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한 가맹점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외식업 IT 전환 ‘토더’는 식자재 발주량 자동 산출, 데이터 기반 식당 운영을 위한 매장의 판매와 발주 데이터 종합 리포트 등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맹점주의 운영 효율화를 돕는다. 또한 채널별 매출, 시간대별 매출 분석, 배달 주문 분석을 토대로 지역별 매출 분석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식자재 발주량 자동 산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토더와의 협력 계약이 점주님들에게 인공지능 기반 발주 자동 산출 솔루션, 지역별 매출 분석, 판매량 예측 등 선진화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맹점 운영 효율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하며 “본사는 매장판매 및 발주 종합관리 등 가맹점 운영 효율화를 위해 계속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보고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2023년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물류와 더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물류 지원 확보를 위해 오는 8월까지 450억원 이상을 들인 인천 소재 대지 2000평, 건평 4000평의 지하 1층~지상 5층의 사옥으로 본사 사옥을 확장 이전한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본사 사옥 확장 이전을 통해 현재보다 더 안정적으로 양질의 물류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소비자들에게도 안정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맛을 갖춘 수제버거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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