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지파운데이션’과 사회적 기업 책임 다해

▲강상규 린나이 마케팅실장(왼쪽)이 정지민 지파운데이션 대외협력팀장에게 후원증서를 전하며 사회공헌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강상규 린나이 마케팅실장(왼쪽)이 정지민 지파운데이션 대외협력팀장에게 후원증서를 전하며 사회공헌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린나이가 NGO단체 ‘지파운데이션’과 협약을 맺고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가스레인지 기부활동에 나선다.

린나이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지파운데이션’은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도움을 주는 자와 받는 자가 구별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내 사회복지시설 협력기관 및 해외 개발도상국과 함께 국내외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 단체이다.

린나이와 ‘지파운데이션’의 협약은 린나이의 신제품 ‘AA가스레인지’ 출시 프로모션 중 하나인 ‘ONE FOR ONE’ 캠페인을 위해 채결됐다. 5월 15일부터 진행되는 ‘ONE FOR ONE’은 소비자들이 린나이 직영몰을 통해 신제품 ‘AA가스레인지’를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할 때마다 취약계층에 가스레인지 1대가 기부되는 린나이의 사회공헌활동이다. 린나이는 이번 기부 외에도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린나이는 ‘더 건강한 삶의 방식을 창조(Creating a healthier way of living)’하는 것을 브랜드 공약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린나이는 ‘따듯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의 정신을 핵심으로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입어 린나이는 올해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며 15회 1위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강상규 린나이 마케팅실장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린나이의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지민 지파운데이션 대외협력팀장은 “린나이의 따듯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가장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린나이와 함께 ‘따듯한 온(溫)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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