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서 종합등급 2등급 달성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공공기관의 종합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평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종합등급 2등급(Safety Cap4)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 100곳을 대상으로 이뤄진 안전관리등급제 평가에서 한난은 3년 연속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 우수한 안전보건 경영체계 확립과 다양한 안전관리 대책 수립 및 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현장 종사자의 ‘아차사고’ 예방과 안전지적서를 효과적으로 수렴한 안전포인트제도, 안전커뮤니티 운영, 사전 유해·위험요소 발굴을 위한 위험성평가 표준제도 마련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지역난방 공급시설물인 열수송관 보수·보강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열수송관 기술심의위원회 구축과 이를 통한 선제적 조치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난은 ‘사람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정용기 사장의 안전우선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 책임자의 안전점검을 최우선하고 있다. 아울러 작업 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제거한 후 작업을 시행하는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 등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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