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ESG 경영 위한 올해‘커넥션 데이’서 우수상

▲황정미 서울에너지공사 부장(가운데)이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로부터 ‘베스트 공공구매상’을 수상하고 있다.
▲황정미 서울에너지공사 실장(가운데)이 양천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로부터 ‘베스트 공공구매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튜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공정무역 실천 및 사회적 경제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양천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로부터 ‘베스트 공공구매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공공판로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등을 초청해 올해 양천구 ESG 경영을 위한 ‘사회적경제 및 공공구매 커넥션 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10개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공공구매교육(이현진 사회적기업진흥원 판로지원팀), 베스트공공구매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공사 역시 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2021년 공정무역실천기업으로 인증받은 것은 물론 작년에는 윤리적 소비와 공정무역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온 공로로 유엔한국협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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