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주변지역 고등학생 70명 선정…3770만원 지원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장학생 대표로 참석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장학생 대표로 참석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이승현)는 최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발전소 주변지역 고등학생 70명에게 모두 37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일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이 장학생 대표로 참석한 명덕고등학교 학생 등 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승현 사장은 “장학사업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인재의 학업성취 및 능력개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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