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한걸음, 행복한 동행’ 숲길·산책길 가꾸기 캠페인 일환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가운데)가 김병내 남구청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후원증서를 전하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가운데)가 김병내 남구청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후원증서를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27일 광주광역시 남구청(구청장 김병내)에서 남구 숲길·산책길 정비를 위한 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 김병내 남구청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해양에너지는 작년부터 시행해온 ‘희망 한걸음, 행복한 동행’ 숲길·산책길 가꾸기 캠페인을 통해 각 구별 도시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기부금을 꾸준히 전달해오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희망 한걸음, 행복한 동행’ 숲길·산책길 가꾸기 캠페인은 광주전남 내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며, 시민들이 느끼는 녹색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이를 통해 ESG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사람과 환경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통해 ‘맑고 푸른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남구 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마을형 연료전지 사업 등을 연계시켜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광주시민들을 위한 녹지공간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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