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품질과 차별화된 마케팅전략 높은 평가

▲이기봉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이 하수경 국가서비스대상 심사위원장에서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이기봉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이 하수경 국가서비스대상 심사위원장에게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이투뉴스] 에쓰오일(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9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주유소부문 6년 연속 1위, 올해 신설된 모바일 주유APP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대상은 전체 40개 산업분야다. 

에쓰오일은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맞춰 편리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리뉴얼 오픈한 '마이 에쓰오일' 앱은 편리한 UI, 복합결제 기능 등 고객 편의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광고캠페인과 캐릭터 마케팅을 일관적으로 전개하고 다양한 업종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등 고객 관점에서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주유소·주유APP 부문에서 동시수상은 마케팅 환경과 니즈 변화에 발맞춰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 노력들이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