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기후위기 주제로 한 그림대회에 초등학생 50명 참여

▲GS파워와 함께 하는 그린스케치 수상자들이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S파워와 함께 하는 그린스케치 수상자들이 회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환경과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그림대회 ‘GS파워와 함께 하는 그린스케치’가 열려 미래세대에 환경과 기후의 중요성을 알렸다.

GS파워(대표 조효제)는 1일 대림대학교에서 안양시 거주 초등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살고 싶은 깨끗한 안양’을 주제로 그린스케치 대회를 열었다.

비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GS파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대처방안 모색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 달간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초등학생 50명이 참가한 대회에서는 그림그리기와 함께 태양열자동차 만들기를 비롯해 폐장난감 분해 및 정리, 정크아트(키링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이뤄졌다. 

아울러 GS파워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기간에 열린 11회 약대동 꼽사리 영화제에도 후원했다. 꼽사리 영화제는 BIFAN 영화제에 껴서 개최하는 b급 영화제로 영화와 퍼포먼스, 다양한 공연을 주민 주도로 구성해 또 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영화제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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