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랫폼 뤼튼 활용해 미래형 주유소 생성 및 응모

▲HD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이 AI플랫폼 뤼튼으로 미래형 주유소를 그려보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이 AI플랫폼 뤼튼으로 미래형 주유소를 그려보고 있다.

[이투뉴스] HD현대오일뱅크(대표 주영민)는 AI 플랫폼 뤼튼과 '당신이 상상한 OOO 주유소를 그려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뤼튼은 원하는 이미지를 지원하는 국내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예를 들어 "선박 디자인 컨셉 주유소를 그려줘", "안토니 가우디가 주유소를 설계했으면 어땠을까" 등을 입력하면 이에 맞게 이미지를 생성해 준다. 

프로모션은 이달 23일까지 2주동안 진행된다. 현대오일뱅크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뤼튼이 그려준 주유소 이미지를 응모하면 된다. 우수작 5명에게는 10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지급하고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주유쿠폰, 뤼튼 1개월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앱 '카&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최근 모빌리티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주유소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은 AI 도움을 받아 미래 주유소 디자인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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