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25일 최근 폭우로 인해 피해가 집중된 전북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일원 3개 마을을 방문해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는 익산시 화산리 일원의 3개 마을수해 피해가구 100여 세대 중 침수 피해가 심한 20여 세대를 대상으로 전북LPG판매조합 익산지회와 합동으로 압력조정기 교체 등 파손된 가스시설 긴급복구를 취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임찬기 상임감사는 “공사가 가진 모든 역량을 활용해 수해지역 가스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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