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프랜차이즈 ‘피슈마라홍탕’이 미국 오클랜드 CA에 지난 1일 4호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피슈마라홍탕 4호점이 위치한 곳은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다운 타운 지구 한가운데 위치한 탤래그래프 애비뉴에 위치해 있으며 ‘히피의 거리’로 불리우는 곳으로 거리 곳곳에는 빈티지한 상점들과 유명 맛집들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UC버클리 대학교와 인접하여 많은 학생들과 예술가, 관광객 등이 밀집한 상권이다. 

피슈마라홍탕은 지난 6월 포틀랜드 3호점에 이어 오클랜드CA 4호점을 연이어 오픈하며 미국 내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피슈F&C 미주사업팀은 “한국형 마라탕에 대한 현지 반응이 매우 뜨겁다. 고객 방문이 몰리면서 조기 재료 소진으로 인해 일찍 문을 닫아야 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호응으로 타 지역 추가 출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고 밝혔다. 

피슈마라홍탕은 현재 미국 내 10호점까지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인테리어 공사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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