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사장 동부지사 공사현장 찾아 안전수칙 당부

▲이승연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동부지사를 찾아 작업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동부지사를 찾아 작업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당부했다.

[이투뉴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동부지사를 찾아 작업자들에게 안전수칙을 전달했다. 이 사장은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등이 현장에서 준수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최근 우리나라에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1000명 넘게 발생하는 등 많은 작업자들이 고생하고 있다. 이 사장은 이날 작업자들을 만나 예방대책을 당부함과 동시에 열수송관 계획보수 현장도 둘러봤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작업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반드시 갖춰진 후 업무를 수행해야 할 것”이라며 “실내·실외를 가리지 않고 예방 수칙을 지켜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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