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주관 탄소중립 릴레이 캠페인
[이투뉴스] 강원랜드는 이삼걸 대표가 목재 사용을 약속하는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목재 이용을 통해 탄소를 줄이자는 취지의 산림청 캠페인이다.
이삼걸 대표는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의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가했다. 이 대표는 회사 SNS에서 “하이원리조트 내 친환경 목재제품 사용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면서 "신재생 에너지 도입, 음식폐기물 자원선순환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친환경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을 지명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김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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