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엔과 업무협약 체결해 역량 확보

▲김형균 이에스엔 대표(왼쪽)와 정우식 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형균 이에스엔 대표(왼쪽)와 정우식 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홍성민)가 전기저장설비 안전성 강화와 화재 솔루션 개발을 위해 관련 기업과 손을 잡았다. 협회는 이에스엔(대표 김형균)과 9일 ‘전기저장설비의 안전성 강화와 화재안전설비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태양광산업협회는 이에스엔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기저장설비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화재안전설비 솔루션 개발에도 나선다.

협회와 이에스엔은 ▶전기저장설비 화재안전을 위한 캠페인 진행 ▶전기저장장치 화재안전 솔루션 개발 ▶화재안전설비의 보급 확대 등 화재 대응 체계 개선과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태양광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화재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근 기자 geu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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