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해상풍력발전, 은빛바다 체험행사 협찬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
▲21회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에서 공연이 진행 중이다.

[이투뉴스] 전라남도 여수 거문도·백도에서 여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렸다.

거문도해상풍력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를 12~13일 열었다고 밝혔다.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는 거문도와 백도의 경관과 신선한 제철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다.

거문도해상풍력발전은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발전을 위해 이번 행사를 협찬했다.

이번 행사에선 거문도 뱃노래 시연과 사물놀이는 물론 제철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렸다. 아울러 수산물이 전시되기도 했다. 특히 13일에는 지인망끌기, 고둥잡기 등 조업 체험 프로그램과 은빛가요제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거문도해상풍력발전 관계자는 “거문도와 백도의 경관과 문화를 알리는데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역 사회 및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문도해상풍력발전은 거문도 서쪽 해상에서 500MW 규모 해상풍력발전사업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 여수 거문도·백도에서 여름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렸다.

거문도해상풍력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를 12~13일 열었다고 밝혔다. 거문도·백도 은빛바다 체험행사는 거문도와 백도의 경관과 신선한 제철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름 축제다.

거문도해상풍력발전은 오랜 역사를 지닌 지역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발전을 위해 이번 행사를 협찬했다.

이번 행사에선 거문도 뱃노래 시연과 사물놀이는 물론 제철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열렸다. 아울러 수산물이 전시되기도 했다. 특히 13일에는 지인망끌기, 고둥잡기 등 조업 체험 프로그램과 은빛가요제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거문도해상풍력발전 관계자는 “거문도와 백도의 경관과 문화를 알리는데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역 사회 및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문도해상풍력발전은 거문도 서쪽 해상에서 500MW 규모 해상풍력발전사업을 하고 있다. 

유정근 기자 geun@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