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70만㎥ 생산, 나무 분야 에너지용 약 23% 차지

산이 많은 스위스인 만큼 산림경제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맞춘 산림정책이 이제 그 빛을 보고 있다. 


스위스 통계청 산림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도 나무생산량이 570만㎥로 전년도와 비슷한 통계로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계속된 호전적인 나무생산량은 바로 산림경제를 활성화시켜 이 분야에 종사하는 종사자나 기업에게 아주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현재 나무 소비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임에도 천연자원인 나무가격도 상승해 이제는 산림기업들이 손해경영에서 이익경영으로 전환하게 됐다는 것이다.

 

산림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나무로 스위스 산림경영으로 획득한 수입량중 평균 5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알프스지역 주민들이 산림경제의 호황에 많은 영향을 보고 있으며 이는 천연자원인 나무와 관련 이득을 보고 있지만 나무를 가공하는 기업 그리고 서비스업종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을 제공해주고 있다.

 

가장 수요가 높은 나무 종류는 침엽수로 약 365만㎥으로 통계를 내고 있다.

 

이는 나무 벌채량 중 64%를 차지하며 계속적으로 가공의 과정을 걸처 시장성을 형성하고 있다. 다음으로 나무가 많이 이용되는 분야는 에너지용으로 약 23%를 차지하고 있다. 마지막 나무 12%는 산업용으로 생산하는데 투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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