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국민대, 한국해양대 등 4년간 5~8억원 지원

지식경제부는 IT기반 핵심기술 개발과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서강대 등 8개 대학을 IT연구센터(ITRC)로 신규 지정했다.

 

29일 지경부에 따르면 새로 선정된 센터는 서강대(SW 검증공학기술), 한국해양대(해양 LED 조명), 경희대(유비쿼터스 IPTV), 전남대(휴대전화 인터페이스), 충북대(하이브리드 자동차 에너지), 국민대(에너지.IT 융합), 조선대(흠 계측장치), 경상대(항공 임베디드 SW) 등이다.

 

이번에 지정된 연구센터에는 인건비와 연구용 기자재비 등으로 최대 4년간 5억∼8억원씩 지원한다.

 

ITRC 지원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 추가 선정에 따라 지원대상 센터가 46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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