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사회복지관 종사자 전진대회서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사회복지관 종사자 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2일 열린 전진대회에는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 한국사회복지관협회 배윤규 회장을 비롯해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동도시가스는 9명의 사회복지관 종사자와 함께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중 단체상을 받았다.

 

제1회 사회복지관 종사자 전진대회는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단합과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사회복지관 결의를 다지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경동도시가스는 지역사회복지관과 연계해 펼쳐온 사회복지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경동도시가스는 그동안 울산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장애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인 "열정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동을 펴왔다.

 

한편 경동도시가스는 창립(1977년) 부터 "새로운 마음,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전"이라는 자세와 각오로 도시가스산업의 질적 성장과 신수종사업의 발굴을 통해 에너지 연관 사업다각화 등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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