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 대표를 비롯한 ESG위원회 위원들이 지속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정회 대표를 비롯한 ESG위원회 위원들이 지속성장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19일 제9차 ESG위원회를 개최하며 ‘ESG위원회 2기 출범식’을 가졌다.

해양에너지 ESG위원회 2기는 당연위원의 회사 경영진과 위촉위원의 행정·학계·경제·언론·시민단체·소비자단체·법조계 등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위촉기간은 2년이다. 2기 출범식에는 ESG위원과 해양에너지 주주사인 맥쿼리인프라 임원, 해양에너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ESG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2023년도 회사 공급비용 진행현황 및 회사 장기 성장계획을 공유하고, 회사 내 연료전지 발전소와 상황실 등을 견학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ESG위원회를 통해 회사 발전 정책 제안 및 경영 전반에 대한 자문과 사회공헌활동 심의·의결 등 회사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께서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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