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가스) 부문서 최고 영예…2년 연속 대상 수상 쾌거

[이투뉴스]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올해 발간한 2022년도 애뉴얼리포트<사진>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최하는 ‘2022 비전 어워드’ 유틸리티(가스)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삼천리의 대상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가 주관하는 비전 어워드는 전 세계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의 애뉴얼리포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회공헌보고서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높은 명성과 전문성을 갖춘 재무전문가, 작가,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평가를 진행하며 올해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기관이 응모했다.

삼천리가 제작한 2022년도 애뉴얼리포트는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확대하며 미래성장에 도전하는 삼천리의 적극적인 실행을 강조했다. ‘ACTION FOR TOMORROW(내일을 위한 실행)’을 주제로 주요 사업 성과와 지속가능 경영을 이루기 위한 경영활동을 다각도로 소개함으로써 이해관계자에게 기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디자인, 메시지, 서술력, 경제성, 창의성, 정보접근성 등 8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최상위 점수를 받으며 최종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더불어 세계 상위 100대 리포트(51위),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80대 리포트(6위), 대한민국 상위 20대 리포트, 기술성취상, 최고개선상 등을 동시에 수상함으로써 애뉴얼리포트의 질적 우수성을 다방면에서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에너지그룹으로서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의 미래 목표와 다양한 성과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애뉴얼리포트를 제작함으로써 이해관계자에게 정확한 최신 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지속성장의 면모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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