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사업으로 현지 관계자 80여명 참석

워크숍 참석자들이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워크숍 참석자들이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파키스탄 현지에서 수질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일환이다. 연제호 KOICA 파키스탄사무소장, 브라이언 파우셋 유엔조달기구 파키스탄사무소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KOICA 추진현황 및 성과 ▶파키스탄 법률 및 행정 시스템 개선 ▶수질 시스템 강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황규연 공단 사장은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공단과 수자원공사의 수질관리 시스템을 잘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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