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취향과 신체 특성 맞게 수면 환경 DIY 가능

[이투뉴스] 보일러 기술 50년, 온수매트 기술 10년 노하우를 통해 숙면 과학 기술을 집약한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이 추석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세밀한 숙면 기술로 다양한 개인별 취향과 신체 특성에 맞게 수면 환경을 DIY(Do It Yourself) 할 수 있어, 부모님께 따뜻하고 안전한 잠자리를 선물하려는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다.

핵심기술인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은 잠잘 때 체온 변화에 따라 3단계로 숙면 온도를 유지해 준다. 소비자가 원하는 수면 시간과 온도를 설정하면 작동 초기 설정된 온도에서 3시간 동안 천천히 온도를 떨어뜨려 이불킥(자면서 더워져 이불을 차는 행위)을 방지하며 체온을 유지해 준다. 기상 시에는 체온이 떨어지는 점을 감안해 2시간 전부터 초기 설정 온도로 서서히 올려 따뜻한 아침을 맞이하게 도와주는 효율적 온돌난방 기능이다. 

특히,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형 KMF 시리즈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른 것을 고려해 스마트폰 블루투스 앱으로 소비자가 수면 구간별 시간과 온도를 직접 설정할 수도 있다. 천천히 온도를 떨어뜨리는 1구간, 적정 온도를 지속시키는 2구간, 초기 온도로 돌아오는 3구간을 각각 자유롭게 조절해 내 몸에 맞는 숙면 온도를 알아볼 수 있다.

또한, 2시간 동안 고온의 찜질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찜질모드는 45℃, 50℃, 55℃의 3단계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9시간 동안 33℃의 포근한 온도를 유지해 주는 ‘취침모드’, 매트 좌우 온도를 개인별 체온에 맞도록 각각 조절할 수 있는 ‘좌우 분리 난방’, 최소 25℃부터 최대 45℃까지 1℃ 단위 정밀 온도제어 등 기존에 호평 받았던 숙면 기술을 함께 탑재해 ‘동절기 숙면 가전’으로서 다채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침실 온도를 올려주는 난방매트에 숙면 기술을 더해 프리미엄 숙면 가전으로 진화한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다양한 환경, 신체조건, 개인취향 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테일에 역점을 뒀다”며, “유해 전자파, 화재, 누수, 세균, 물보충 등 위험요인과 불편함 해소는 물론이고 난방비 절감효과도 크기 때문에 올 추석에는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로 가족들에게 건강과 따뜻함을 선물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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