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전략‧정유 부문 4년 연속 1위

이기봉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이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장에게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이기봉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이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장에게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이투뉴스] 에쓰오일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대표가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2023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4년 연속으로 브랜드전략‧정유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은 1993년 설립된 정부산하 싱크탱크다. 

현재 에쓰오일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이라는 비전달성을 위해 다방면 노력하고 있다. 정유·석유화학·윤활유 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는 평가다. 탄소경영시스템 고도화, 투명한 경영체제 등 ESG경영 또한 적극 실천하고 있다.

새로운 가치 및 고객만족을 위한 소비자 중심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광고캠페인, SNS마케팅, 세일즈 프로모션 등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 중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창의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성장한 성장을 추구한 노력의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진정성을 기반으로 경영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