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일 일정으로 연료교체 및 예방점검 수행
[이투뉴스] 한울원전 1호기(950MW, 가압경수로형)가 30일 발전을 정지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가을철 특수경부하를 고려해 계획보다 정비일정을 앞당겼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에 따르면, 이 원전은 512간 무고장 운전을 달성하고 이날 오전 10시 전력생산을 중단했다.
앞으로 약 111일간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하면서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기기정비, 설비개선, 연료교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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