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발굴, 공동연구, 인적자원 등 협력체계 강화

김형순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장 및 김흥중 조인트리 대표를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김형순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장 및 김흥중 조인트리 대표를 비롯한 양 측 관계자들이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재)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원장 김형순)은 17일 스마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조인트리(대표 김흥중)와 환경·정보통신기술분야 사업 발굴 및 공동연구 등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공동연구 운영, ▶연구성과 연계와 성과확산을 통한 환류체계 및 네트워크 구축 ▶정보교류, 기술홍보, 인적자원 등 인프라 활용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순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과 ICT를 융합한 차세대 신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 및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산업 기술의 다각화 전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인트리는 ICT분야의 차별화된 기술 및 영업 노하우를 보유한 스마트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에너지, 가전, 팩토리, 팜 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ICT등의 4차산업 혁명 관련 연구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4차 산업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