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현대미포조선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7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140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92억원을 59.4% 하회했다.

매출은 993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97억원으로 91% 줄었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