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1일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단인 여수산단에 위치한 LG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해 고압가스 제조시설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임찬기 감사는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함께 고압가스설비 안전관리 현황 등을 파악하고, 전반적인 석유화학업계 불황에도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고압가스는 누출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규모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세심한 안전관리로 사고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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