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출신 감사임명은 이번이 처음
[이투뉴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삼규 전 AK홀딩스 이사회 의장(66, 사진)이 14일 제21대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1월까지 2년이다.
이 신임감사는 산업은행 기획관리본부장과 부행장을 지낸 금융전문가다. 대우증권 수석부사장, AK홀딩스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수자원공사 상임감사로 금융권 출신이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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