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SK E&S가 파이낸셜 스토리의 성과 가시화를 위해 ‘안정과 성장’, ‘이익창출과 BM혁신’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도록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SK E&S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상호보완적 협업체계를 통한 4대 핵심사업 간 유기적 시너지 강화 ▶그린 포트폴리오의 글로벌 확장 및 가시적 성과 창출 ▶리스크 대응 강화 및 조직역량 업그레이드 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K E&S 관계자는 “저탄소 LNG,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솔루션 등 4대 핵심사업의 유기적 연계와 시너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미래 성장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향으로 조직과 인사를 정비했다”면서 “차별화된 그린 포트폴리오를 더욱 고도화해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추진하고 기업가치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신규 선임

▲ 박성준 Risk Mgmt.본부장 ▲ 김대진 전력사업개발본부장 ▲ 임소옥 재무2본부장 ▲ 전종영 LNG Americas, Inc. 법인장 ▲ 김민호 수소Global본부장 ▲ 나경원 Compliance본부장

◇ 자회사 대표 선임

▲ 윤정원 파주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 박재덕 부산정관에너지 대표이사 ▲ 구자성 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 ▲ 박병혁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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