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수송망 통합 공간정보시스템(한난맵) 운영 성과 인정

박준범 한난 정보시스템처장(왼쪽 2번째부터)이 윤혜정 데이터산업진흥원장과 엄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박준범 한난 정보시스템처장(왼쪽 2번째부터)이 윤혜정 데이터산업진흥원장과 엄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정보시스템 데이터 품질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 품질대상’에서 대상인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데이터 품질대상’은 1997년 우수 데이터베이스 대상으로 시작됐으며, 체계적인 데이터 품질혁신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을 수행한 우수 정보시스템을 시상하는 포상제도다.

한난은 ‘열수송망 통합 공간정보시스템’인 한난맵을 데이터 품질대상으로 신청해 ▶데이터 표준준수 100% ▶값진단 오류율 0% ▶구조현행화 100%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한난맵 등 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공공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데이터 활용에 기여해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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