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프랜차이즈 '경성술집'은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희망자 대상으로 12월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12월 계약자 3명 선착순으로 2천만원 본사 지원 및 최대 1억 5천만원 창업대출을 지원하며 기존 요식업에서 업종변경창업 시에는 최저 1천만원의 창업비용으로 가맹점 오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성술집은 우리나라 전통 주막과 일본식 이자카야를 접목시킨 주점 브랜드로 '경성술집의 음식은 안주가 아닌 요리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세워 가맹사업 전개 이후 전국 누적 120호점을 돌파했다.

메뉴라인은 ▲곱창전골, 해물짬뽕탕 등 탕 종류 ▲소고기육전, 치즈감자전 등 전 종류 ▲연탄직화불고기, 숙주국물닭발 등 구이&볶음류 ▲불족발, 눈꽃치즈 순살바베큐 등 가심비 높은 다양한 안주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달빛한모금 등 전통주부터 전국 팔도의 특산 막걸리, 요즘 젊은 층에게 핫한 하이볼 등 다양한 주종을 선보임으로써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조리의 경우 90% 원팩시스템 및 5분 간편조리시스템으로 요식업 초보자도 주방 운영이 가능하며 테블릿PC 주문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 절감 및 수익성 향상 측면에서 장점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피스상권, 주거상권, 유흥상권 등 상권에 따른 인테리어 및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다"며 "새해에 포차창업이나 이자카야, 호프집, 스몰비어 등 소규모 술집창업을 계획중이라면 당사의 12월 프로모션을 활용하여 실속있게 소자본으로 창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성술집은 최근 검단신도시점, 목포하당점, 창원용호점이 오픈했으며 이밖에 음성점, 송파위례점 등 다수의 가맹점들이 오픈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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