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스카이홀에서 디지털 수출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민관 합동 디지털 수출개척단에 참가한 디지털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과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참여한 기업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수출개척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은 "디지털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인들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신나게 활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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