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두산밥캣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것으로, 유효기간은 3년이다.

두산밥캣은 건강, 임직원, 가정 등 3개 분야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토털 케어'를 제공한다.

종합검진과 의료비 지원, 시차 출퇴근 및 리모트 근무제, 사내 어린이집 운영, 주택 보조금 제공, 가족 휴양시설 지원 등이 대표적 예다.

두산밥캣은 올해 초 북미법인 본사가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인 GPTW에서 선정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꼽혔고, 체코의 유럽법인 본사는 2020년 CBRE 공간예술 시상에서 '건강한 사업장' 상을 받은 바 있다.

이재욱 기자 ceo@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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