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도 회원사 자율조성 603만원 전달

한상원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에게 성금 증서를 전하고 있다.
한상원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에게 성금 증서를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한상원)은 22일 여의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을 방문해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 모금캠페인’에 기부금 603만650원을 기탁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50만 중소기업과 전국의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을 연결해 이들에 대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번 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의 성금 기부는 올해 10월 협회가 진행한 친목행사를 위해 모금한 협찬금 중 일부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하는 것이 좋겠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협회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전국의 50여개 전문검사기관들과 함께 해당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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