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연체율·부실률 0% 달성

[이투뉴스] 솔라브리지(대표 김태호)는 누적 연계대출이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솔라브리지는 지난해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정식 등록을 마친 후 태양광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고 있다. 

솔라브리지는 철저한 심사와 리스크 관리로 6년째 0%의 연체율과 부실률을 기록했다. 아울러 공시에 포함된 연계대출액 중 손실 확정된 금액을 뜻하는 손실률도 0%다.  김태호 대표는 “재생에너지는 아직 일반 투자자에게 낯설고 어려운 분야”라며 “안정적인 투자 상품을 지속 제공해 실익과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근 기자 geu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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