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왼쪽)가 가세로 태안군수에게 성금 증서를 전하고 있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왼쪽)가 가세로 태안군수에게 성금 증서를 전하고 있다.

[이투뉴스]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예산, 태안, 홍성)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21일, 태안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태안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가세로 태안군수와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로부터 ‘2023년 나눔실천 유공자 표창’ 및 ‘2023년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