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29일 전남 신안군청에서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갖고, 잇단 폭우로 수해를 입은 신안군 자은면 주민에게 쌀 218포대를 전달했다.

공사는 신안 자은면 인근 중도에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안군과 1사1촌을 맺고 가로등 설치 지원사업 등을 함께해 왔다.

공사측은 "공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신안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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