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에너지 생태계 구현 국민 행복 실현 뜻 담아

전기안전공사 새 CI(상단) 디자인 설명
전기안전공사 새 CI(상단) 디자인 설명

[이투뉴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안전·체크·약속 등을 형상화 한 새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하고 이미지 쇄신에 나선다. 

새 CI는 공사 주요 사업인 전기설비 검사·점검·진단업무를 뜻하는 '체크' 표기와 두 체크 기호 교차점에 전기를 의미하는 번개 모양이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있다.

전기설비를 안전하게 체크함으로써 안전한 에너지 생태계를 구현해 국민의 행복한 삶을 실현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색상을 블루컬러로 선택한 배경은 신뢰도 높은 공사의 이미지와 전문성, 광활한 푸른 하늘처럼 공사 역할이 확장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새 CI를 통해 공사가 더 크게 도약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구현을 위한 다짐이 국민에게 와닿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전기안전공사 새 CI
전기안전공사 새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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