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지에프씨의 패밀리 레스토랑 ‘트라이아스’는 디앤지컴퍼니의 키즈카페 ‘너티차일드’와 함께 롯데와 협력하여 ‘롯데몰 수원점’에 오는 4월 25일 신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라이아스와 너티차일드는 롯데몰 수원점 2층에 위치할 예정이다. 너티차일드는 약1,469㎡(444평), 트라이아스는 약473㎡(143평) 규모로 지난 1월 23일부터 인테리어 시공 중이다.
해당 매장은 공룡 테마를 주제로 한 트라이아스 패밀리 레스토랑과 레이싱 카트가 주력인 키즈카페 너티차일드가 함께하는 최초의 공간으로써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롯데몰 특성을 반영하여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고 보호자는 편하게 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목표로 한다.
매장 관계자는 “패밀리레스토랑과 키즈카페를 콜라보하여 처음 선보이는 만큼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이상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트라이아스와 너티차일드는 수원점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신메뉴와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앤지에프씨는 트라이아스 외에도 C27, 번트커피, 도넛킬러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종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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